유동균 마포구청장 프로필, 민선 9기 마포의 귀환

제44·46대 서울특별시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나이, 학력, 병역 등 필수 인물 정보부터 재개발·재건축 속도전, AI 행정혁신 등 민선 9기 핵심 선거공약과 공직선거법 위반 송치 이슈까지 객관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행정 경험의 귀환’을 알리며 민선 9기 도정이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지난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동균 후보가 제46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으로 당선되며, 4년 만에 구청장직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민선 7기 마포구청장을 지낸 바 있는 유동균 구청장의 재선 성공은 그가 내세운 ‘실행력 있는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동균 구청장의 기본 인물 프로필부터 정계 입문 과정, 민선 9기 최우선 선거공약,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이슈까지 명확하고 객관적인 팩트를 바탕으로 세세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 유동균 마포구청장 기본 정보
| 항목 | 상세 내용 |
| 출생 | 1962년 10월 20일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
| 나이 | 63세 (2026년 기준) |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 현 소속 | 제46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 (민선 9기 / 더불어민주당) |
| 학력 |
–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학사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
| 병역 | 소집면제 (장기대기) |
| 주요 경력 |
– (전) 제2대, 6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의원 – (전)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전) 정청래 국회의원 보좌관 – (전) 제44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 (민선 7기) – (현) 제46대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 (민선 9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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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및 정치 여정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삶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정치인’의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62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14세 때 서울 마포구로 상경한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중학교 1학년 때 학업을 중단하고 봉제 공장에서 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20~30대에 걸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으며,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는 인간 승리의 궤적을 그렸습니다.
정치 입문 역시 밑바닥 현장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95년 32세의 젊은 나이로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마포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풀뿌리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1998년 선거에서 낙선한 뒤 택시 운전을 하며 서민들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마포구의원에 재선되고, 2014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며 ‘마포가 키운 검증된 행정가’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마포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며 제44대 마포구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주거 위기 가구를 지원하는 ‘MH마포하우징’ 사업 등을 추진하며 복지 확충에 힘썼습니다.
2022년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며 권토중래한 끝에 2026년 제9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현직 구청장인 박강수 후보를 53.97% 대 46.02%로 꺾고 당선, 화려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3. 민선 9기 유동균 마포구청장 핵심 선거공약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지금 시행착오를 겪거나 실험할 여유가 없다”며, ‘보여주기식 행정’을 지양하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스템 행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가 구민들에게 약속한 민선 9기 핵심 선거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1호 공약: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전담반(TF) 신설
유 구청장의 가장 강력한 역점 사업은 단연 ‘정비사업 속도전’입니다. 아현동, 공덕동, 도화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전담반(TF)’ 구성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업무를 일원화하고, 퇴직 공무원 등 전문가를 투입하여 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부터 조합 설립 인가까지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밀착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60여 개의 정비 사업들이 지연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입니다.
나. AI 기반 행정 혁신 (마포 브레인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마포구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합니다. ‘마포 브레인’이라는 AI 행정 플랫폼을 구축하여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구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AI 기반 CCTV 예방 안전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안전 도시 마포’를 조성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 대규모 교통 인프라 혁신 및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강변북로 지하화 추진을 비롯해 서부선과 대장-홍대선 경전철의 조속한 착공 등 굵직한 교통 인프라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교통 체증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더불어 유수지 및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문화체육센터 확충, 그리고 ‘홍대~한강 문화경제벨트’ 조성을 통해 문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활력 넘치는 자족 도시 마포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4. 최근 핵심 이슈: 공직선거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새로운 도정 출범에 대한 기대감 이면에,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불미스러운 법적 논란이 최근 지역 정가의 큰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과거 구청장 재임 시절의 개인정보 취급 및 선거운동 방식과 관련된 혐의입니다.
언론 보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유동균 구청장(전 구청장 신분 당시)은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2022년 11월 경찰에 의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 구청장의 선거 캠프 관계자가 구청에서 보유하고 있던 ‘코로나19 방역 표창장 수여 대상자 800여 명’의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어 이를 활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오랜 기간 법정 공방을 거쳐, 가장 최근인 2024년 8월 3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1심 선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90만 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 원 형을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어야 당선무효가 되므로 선거법으로는 직을 유지하게 되지만, 지자체장으로서 개인정보 관리에 구멍을 냈다는 도덕적 비판과 향후 상급심 결과에 따른 사법 리스크는 민선 9기 구정 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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